ℝ𝕖𝕡𝕒𝕚𝕣 : ℝ𝕖+𝕡𝕒𝕚𝕣 TITLE LOGO 는 재활용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해하고 재조립되는 움직임과 흐름이 느껴지도록 배열하였습니다. 보는 방식에 따라 분해되는 과정, 새롭게 조립되는 과정으로 보일수 있도록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는 이 로고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재활용 프로세스를 담고 있습니다.

ℝ𝕖𝕡𝕒𝕚𝕣 : ℝ𝕖+𝕡𝕒𝕚𝕣 TITLE LOGO is a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journey of recycling, arranged to create a sense of movement and flow as it is disassembled and reassembled. Striking the right balance between being disassembled and reassembled depending on how you look at it, the logo captures the recycling process of disassembling and reassembling in a sustainable and innovative way.​​​​​​​
ℝ𝕖𝕡𝕒𝕚𝕣 : ℝ𝕖+𝕡𝕒𝕚𝕣 

가속화하는 환경 위기에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예·디자인’ 제안 대안 탐색 프로젝트 (2022) :
공예품을 수리해 사물의 수명을 늘리고, 환경 친화적인 작품을 권장하고 소비하는 문화를 전시
A project to propose 'sustainable craft and design for the environment' and explore alternatives in response to the accelerating environmental crisis (2022) : Showcasing the culture of repairing artefacts to extend the life of objects, and encouraging and consuming environmentally friendly work. 

DIRECTOR : Contributors
GRAPHIC DESIGN & FILMMAKING : Laborem Laboratory (LAB LAB)

참여 | 강영민김수미김은학김지선김하늘김현주랩크리트바이그레이박선민비포머티브스타일지음이우재이혜선초곡리최수진Thought Progress심종명최종혜다꼼이혜선
기간 | 2022. 5.17 – 5.29  
장소 | 아모레 성수 
기획 | 컨트리뷰터스 (이정은김은학)
디자인영상제작 | 라보렘 라보라토리 (LAB LAB)
협찬 | 아모레성수, 루이까또즈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달빛 by 이혜선 @bonchu_____
FILMMAKING : Laborem Laboratory (LAB LAB)

이혜선 작가는 버려진 플라스틱 바다 쓰레기를 직접 수집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물건으로 창조하는 작업을 펼쳐왔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달빛유자에서 이름 딴 조명 '달빛'은 실제 달빛유자 공병과 화장품 공병 뚜껑을 재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플라스틱 공병의 투명함과 바다 쓰레기를 접목해 작가만의 유니크한 조형미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조명 작품은 전시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수막 갤러리 백  by BY GREY(심지선) @by_grey
FILMMAKING : Laborem Laboratory (LAB LAB)

심지선 작가는 패브릭 아트 디자인 스튜디오 BY GREY를 운영하며 가방과 오브제를 선보여 왔습니다. 현수막을 자르니 한 장 한 장이 다 그림같아 이름붙여진 '현수막 갤러리 백'은 아모레성수의 비교적 두께가 얇고 가벼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크기가 넉넉해 수납이 좋으면서도 어깨끈이 편리한 에코백에 작가가 모티브로 삼아온 식물과 도형 오브제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재의 매력을 한껏 살린 에코백의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수리수리 식물 분양소 by STYLE JIEUM
FILMMAKING : Laborem Laboratory (LAB LAB)

화훼조경 디자인 스튜디오 스타일지음 은 식물을 담는 용기 형태의 제약에서 벗어나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식물을 연출했습니다. 분해가 되지 않는 플로랄폼을 침봉으로 대체해 친환경적으로 작업한 오브제를 제작했습니다. 두번째 작업은 돌 위에 착생란과 이끼를 붙여 키우는 석부작 기법에 주목했습니다. 문서파쇄기의 종이와 무독성접착제, 물을 섞어 만든 종이죽에 씨앗을 심고 아모레성수의 공병과 식물을 고정해 연출했습니다. 식물 오브제는 물과 햇빛 바람을 맞으며 새로운 형태의 식물 생태계를 완성합니다.

𝗠𝗶𝗻𝗶 𝗔𝗿𝗰𝗼 𝗦𝗲𝗿𝗶𝗲𝘀  by LAB.CRETE @LAB.CRETE
FILMMAKING : Laborem Laboratory (LAB LAB)

LAB.CRETE는 아모레의 화장품 공병을 파쇄한 플라스틱 플레이크와 제스모나이트를 섞어 만든 미니 화분을 선보였습니다. 미니 아르코 화분은 아치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LAB.CRETE의 아르코 작업의 연장선으로 자연스러운 색상과 더불어 플라스틱에서 영감을 받은 채도 놓은 색상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작아서 더 적절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더 환경적인 아르코 화분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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